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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열흘 만에 무사히 포획됐다.

늑대 늑구는 지난 8일 사육장을 탈출한 뒤 약 10일 만에 발견돼 생포됐으며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무사히 돌아와 다행이다”는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일부에서는 맹수가 장기간 도심 인근을 배회한 점을 지적하며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오월드 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시설 보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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