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 경복대학교는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융합한 전문기술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석사과정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간호·임상병리 융합한 ‘AI 디지털 헬스케어‘ 석사 개설
경복대학교는 현재 운영 중인 ‘AI 기반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과정’에 이어, 다가오는 2027학년도부터 ‘AI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전했다. 2026년 5월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 이번 신설 과정은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가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총 20명 정원으로 운영되고, 보건 의료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 지식에 AI 기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더해,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산업체 경력자 문호 개방, 4학기 이수 후 석사학위 취득
새롭게 도입되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은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 소지자뿐만 아닌, 관련 산업체에서 2년 이상 근무한 현장 경력자들에게도 문호를 넓혔다. 입학생들은 총 4학기 동안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현장 맞춤형 산업체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하면 정식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교 측은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숙련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위로보틱스와 맞손… AI 웨어러블 로봇 산학협력 체결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산업계와의 실질적인 기술 협력도 동시에 추진된다. 경복대학교 AI디지털트윈연구원은 2026년 5월 14일, 글로벌 로보틱스 전문 기업인 ‘위로보틱스(WIRobotics)’와 AI 웨어러블(wearable) 로봇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실증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착용형 로봇의 임상 효과를 검증하고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적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제 사용자 환경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확보와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 첨단 연구진 집결, 미래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박차
이번 협약식에는 정계동 AI디지털트윈연구원장을 비롯해 신장훈 연구부원장, 김정수 기획처장, 작업치료학과 허서윤 교수 등 대학 측 주요 보직자들과 위로보틱스 이연백 공동대표가 대거 참석하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AI 웨어러블 로봇 분야의 공동 연구를 심화하고, 학생들에게는 고도화된 기술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첨단 의공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