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사진 출처 | 뉴시스

청년들에게 취업은 더 이상 졸업 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이 아니다. 고용시장의 불확실
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신입사원 공개채용 규모를 줄이고 경력직과 실무형 인재 채용을 확대
하고 있다. 롯데는 정부 주관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구직 청
년 대상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리프트(LIFT, Lifetime Inspiration For Tomorrow)’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직무 경험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 디지털 기
술 활용 역량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정작 대학 교육만으로는 이러한 역량을 충분히 쌓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청년들은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제적 부담과 심
리적 불안을 동시에 떠안게 되는 현실에 놓여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기업이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미래 인재를 직접 육성하
는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가 참여하는 ‘K-뉴딜 아카데미’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
에 있다. K-뉴딜 아카데미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으로, 인공지능(AI), 빅데
이터, 정보기술(IT), 유통·물류 혁신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는 그룹이 보유한 유통과 물류, 정보기술 분야의 산업 경험을 교육 과정에 접목해 청년들
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게
된다.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과 취업 컨설팅, 팀 프로젝트 경험은 청년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고용 문제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다. 최근 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즉시 업무 수행 가능성’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지만, 많은
청년들은 관련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기 어려웠다. K-뉴딜 아카데미는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청년들이 이력서 한 줄의 스펙이 아닌 실제 경험과 성과를 바
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가 교육 분야에 적극 나서는 배경에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도 자
리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필요한 인재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양성하
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이는 기업 입장에서는 산업 변화에 적합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고, 청년들에게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이익이 되는 모델이다.

그러나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이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교육
이후 채용 연계와 지속적인 경력 관리 지원이 뒤따라야만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
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교육 수료증이 아니라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다. 롯데의 K-뉴딜 아카데미 참여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청년들의 미
래 설계와 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아들 다섯’ 정주리의 솔직 고백 “첫째는 혼전임신… 병원도 몰래 다녔어요” 😅라이프ON

‘아들 다섯’ 정주리의 솔직 고백 “첫째는 혼전임신… 병원도 몰래 다녔어요” 😅

개그우먼 정주리가 그동안 숨겨왔던 혼전임신 스토리를 처음으로…
박소연박소연2026-01-27
광주시, 청년 구직활동 최대 300만원 지원 💼뉴스ON

광주시, 청년 구직활동 최대 300만원 지원 💼

“1147명 모집”…3월 3일까지 온라인 신청! 취업 준비,…
박소연박소연2026-02-24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안내, 미리 참여하는 한 표, 더 가까워지는 지역의 미래뉴스ON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안내, 미리 참여하는 한 표, 더 가까워지는 지역의 미래

위 사진은 AI로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의…
정채림정채림2026-05-28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