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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AI로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2026년 5월 29일 금요일부터 5월 30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투표 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별도의 신고나 신청 없이,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면 신분증만 지참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보다 투표해야 할 대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투표소에 가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투표용지를 여러 장 받게 됩니다. 처음 보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떤 선거를 뽑는지 알고 가면 어렵지 않습니다.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여러 대표를 한 번에 뽑는 선거입니다. 시장·도지사만 뽑는 것이 아니라, 교육감, 구청장·시장·군수, 지방의회 의원, 비례대표 의원까지 함께 선출합니다.

대부분의 지역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이 7장은 각각 다른 선거를 위한 투표용지입니다. 투표지가 많아 보여도 각각 다른 대표를 선택하는 과정이므로, 한 장씩 차분히 확인하고 기표하면 됩니다.

사전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모두 받는 것이 아니라, 순서에 따라 나누어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먼저 교육감, 시·도지사, 구·시·군의 장 선거 투표용지 3장을 받아 기표하고, 이후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투표용지 4장을 추가로 받아 투표합니다. 특히 교육감 투표용지는 다른 투표용지와 다릅니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 추천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정당명과 기호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후보자 이름만 보고 선택해야 하므로, 미리 후보자 정보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기초의원 선거입니다. 기초의원 투표용지에는 같은 정당 후보가 ‘1-가’, ‘1-나’처럼 여러 명 표시될 수 있습니다. 같은 정당 후보가 여러 명 보이더라도 유권자가 찍을 수 있는 후보는 한 명입니다. 두 명 이상에게 기표하면 무효표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한 칸에만 기표해야 합니다. 주소지 밖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외 사전투표자는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습니다. 이 경우 기표한 투표지를 봉투에 넣고 반드시 봉함한 뒤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봉투를 제대로 봉함하지 않으면 투표 절차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현장 안내를 잘 따라야 합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단순히 “미리 투표하는 제도”를 넘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참여 방식입니다.

사전투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5월 29일~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신분증을 챙겨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세요.

당신의 한 표가 우리 동네의 내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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