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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경기 광명시가 다음 달부터 청년 공간과 공공도서관 등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장소에 공공생리대 ‘모두의 생리대’ 무료 지급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광명시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관내에 무료 지급기 90여 대를 설치 및 운영한다고 2026년 6월 10일 발표했다.


📍 청년동·청춘곳간부터 편의점까지… 청년 중심의 생활밀착형 동선 배치
무료 지급기가 설치되는 주요 장소는 청년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청년동과 청춘곳간 등 청년 거점 공간을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등이다. 더불어 KTX광명역세권, 전통시장, 광명동굴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야간에도 접근할 수 있는 24시간 권역별 편의점까지 포함하여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한다.

지급기에는 위생과 편의성을 고려해 중형 생리대 2개가 들어있는 소포장 형태의 1개 팩이 제공되어 필요한 이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전국 32개 지자체 경합 뚫어… 청년과 시민 위한 기본사회 정책 인정
이번 성평등가족부 공모에는 전국 3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치열한 검증을 거쳤으며, 광명시를 포함한 12개 지자체가 최종 수행 기관으로 낙점됐다.

광명시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로서 청년과 시민을 위한 기본사회 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성과와 관내 공공시설에 이미 촘촘한 행정 서비스 기반을 다져놓은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사업을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복지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사업 역량을 공인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생리대는 여성 청년과 시민들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다”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일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청년 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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