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추가 공습 개시…호르무즈 해협 긴장 다시 고조
미국이 이란을 대상으로 추가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간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이란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공습 대상은 반다르아바스, 케슘섬, 시리크, 자스크 등 호르무즈 해협 인근 지역으로 알려졌으며, 이란 국영매체도 해당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이번 작전이 이란의 해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약속을 깨고 다시 선박을 공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국은 지난달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핵 협상을 재개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면서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