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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만 되면 지갑이 가벼워지는 사람들이 있죠. 배우 한가인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한가인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설 명절 선물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그는 “어머니들이나 어르신들께는 뭐니 뭐니 해도 현금이 최고”라며 현실 공감을 제대로 날렸어요.


(사진제공 뉴시스)

“어릴 땐 세배하면 돈 받는 게 그렇게 좋았는데,
이젠 세배하면서 돈을 드리는 나이가 됐다니까요 😂”

제작진이 “명절 때 부모님께 용돈을 얼마나 드리냐”고 묻자, 한가인은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보통 한 분당 50만 원 아니면 100만 원 정도요. 양가 다 챙기면 몇 백만 원은 깨져요.”


그럼에도 후회는 없다고 했는데요.
“어쩌겠어요. 그러려고 돈 버는 거죠. 서로 마음을 나누는 거예요.”

이어 “돈으로 표현하긴 하지만, 그만큼 고맙고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을 담은 거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버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명절 용돈이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방식이라는 말.
괜히 고개 끄덕여지는 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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