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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강원 원주시가 침체된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낮 시간대에 집중되던 소비를 야간으로 확장하고,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감성적인 먹거리와 플리마켓,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청년층의 발길이 원도심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0월까지 매주 금·토 가동… 청년 맞춤형 ‘주말 핫플레이스’ 개장
원주시는 21일 오후 6시 30분,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달빛도깨비야시장’ 개장식을 열고 오는 10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며, 치맥축제와 댄싱카니발,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총 12차례에 걸쳐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 판매장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플리마켓,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결합되어 주말 저녁 청년들과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을 수 있는 유쾌한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 야간경제 조례 제정… 청년 문화와 원도심의 상생 청사진
원주시는 그동안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야시장 조성과 야간경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왔다. 지난해 원도심 활성화 보고회에서 도심캠퍼스 조성과 주차장 확충 등을 논의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며 야간 문화·관광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완성했다.

이 같은 정책적 노력이 청년 문화 콘텐츠와 결합하면서, 침체되었던 원도심이 다시금 청년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활기찬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야시장 넘어 상권 전체로… 청년 체류 인구 확대 기대
달빛도깨비야시장의 성패는 단신 방문객 수를 넘어 청년과 관광객의 소비가 원도심 전체로 확산되는가에 달려 있다. 원주시는 문화의거리 야시장에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중앙시장, 음식점, 감성 카페, 숙박시설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구축해 지역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연결한다는 복안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달빛도깨비야시장이 시민과 청년, 관광객들이 주말 저녁 즐겨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원도심 상권 전체에 신선한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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