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방문객에게 여행 비용의 50%를, 특히 청년층에게는 최대 70%까지 돌려주는 ‘땅끝 해남 반값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청년층의 유입을 이끌어낼 것으로 분석된다.
💰 결제 금액의 최대 70%까지 상품권 환급
이번 사업은 외지 관광객이 해남에서 소비한 금액의 일부를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반 관광객은 결제액의 50%를 환급받으며,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층에게는 환급률을 70%까지 확대 적용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 지원 대상 및 환급 한도 규정
참여 대상은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제한된다. 다만 인접 지자체인 강진, 영암, 완도, 진도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 한도는 일반 팀 기준 최대 20만 원이며, 청년 팀의 경우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필수 인증 절차 및 제외 업종 확인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중 해남의 주요 관광지나 축제장 등 최소 2개소 이상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대형 업소나 주유소, 유흥업소 등 여행 목적과 무관한 업종에서의 결제 내역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이용 시 주의가 요구된다.
🗓 차수별 선착순 접수 일정
사업은 총 3차에 걸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1차 접수는 27일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이어지는 2차는 5월 26일, 3차는 6월 29일에 각각 접수가 진행된다. 해남군은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처럼 접수 시작 직후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광객들의 신속한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 지역 경제 활력 제고 기대
해남군은 이번 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생활 인구 유입을 늘리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해남의 매력을 경험하고 경제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