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이란 ‘경제적 배제 작전’ 개시…이란 “2개년 대응계획 완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거래를 지속하는 제3국까지 제재할 수 있는 ‘경제적 배제 작전’을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이란 정권을 지탱하는 경제적 생명줄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중국을 포함해 이란과 거래를 이어가는 국가들도 향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이에 이란 정부는 이미 모든 제재 상황에 대비한 2개년 계획을 마련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란 경제·재무장관은 미국이 과거에도 이란의 경제적 동맥을 차단하려 했지만 실패했다며, 이번 조치 역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쟁 피해를 입은 기업 지원과 고용 유지를 위한 금융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군사 분야를 넘어 경제 제재 경쟁으로 확대되면서 국제사회의 긴장도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