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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Ai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웅제약이 의료영상 인공지능(AI) 기업 프로메디우스와 손잡고 흉부 X-ray 기반 골다공증 위험 스크리닝 솔루션 ‘오스테오시그널’(Osteo Signal)의 국내 판매·유통 및 공동 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건강검진이나 일반 진료에서 흔히 촬영하는 흉부 X-ray 한 장으로 골다공증 위험을 선별하는 기술을 의료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흉부 X-ray 데이터를 재활용해 추가 촬영 없이 AI가 위험도를 포착해 내는 이 기술은, “골다공증은 어르신들만 걸리는 병”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년층의 건강관리 패러다임까지 바꿀 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 무리한 다이어트와 영양 불균형… 2030 골건강에 ‘빨간불’
흔히 골다공증을 고령층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청년층의 뼈 건강 역시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과도한 체중 감량을 위한 극단적인 다이어트, 햇볕을 쬐지 않는 실내 위주의 생활 습관, 카페인 과다 섭취 및 영양 불균형이 결합하면서 젊은 층의 골밀도 저하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골다공증이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는 ‘침묵의 질환’이라는 점이다. 자신이 위험군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청년들은 골밀도검사를 받을 계기조차 갖지 못해, 뼈 건강이 악화하는 상태를 방치하기 십상이다.


📸 X-ray 한 장으로 위험 포착… 일상 검진이 만든 조기 진단 기회
이번에 보급되는 ‘오스테오시그널’은 이러한 청년층의 진단 사각지대를 메워줄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취업 검진이나 정기 건강검진, 감기 치료 과정에서 청년들이 흔히 찍는 흉부 X-ray 영상만으로 AI가 골다공증 위험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주기 때문이다.

청년 구직자나 직장인이 별도의 비용과 시간을 들여 정밀 골밀도검사를 신청하지 않더라도, 일상적인 검진 과정에서 AI가 숨은 위험을 먼저 포착해 내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AI 스크리닝을 통해 위험군으로 선별된 청년은 자연스럽게 정밀 검사와 초기 생활 습관 개선, 적절한 치료로 연결될 수 있다.


💡 “노인병 프레임 벗어나야”… 보건의료 AI가 던지는 청년 건강의 과제
대웅제약과 프로메디우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을 중심으로 솔루션 보급을 확대하고, 조기 스크리닝부터 정밀 진단, 치료로 이어지는 통합 관리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젊은 시절의 골밀도 관리가 평생의 뼈 건강을 결정짓는 만큼, 청년층 역시 골다공증을 타인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일상적 검진에 적용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스스로 건강 위험을 조기에 관리하는 주체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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