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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오는 6월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의 부산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팬들이 공연을 기대하는 가운데 숙박 요금이 치솟는 상황에서, 방탄소년단(BTS)가 바가지 요금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 ‘데뷔 13주년‘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 BTS 완전체
BTS가 데뷔 ‘13주년’ 기념일에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고 찾아왔다. 콘서트가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BTS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완전체 콘서트를 열었던 장소이기도 하며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완전체로 진행하는 첫 무대이자, 컴백 공연을 같은 장소에서 다시 펼친다는 점은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K팝 산업에서 여러 기념일 중 첫 스타트를 알리는 ‘데뷔 기념일(Debut Anniversary)’은 팬덤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여러모로 상징적인 의미인 만큼, 팬들 사이에서도 더욱 기대와 열기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 공연 전 숙박비 폭등, ‘5만’ 원대가 ‘백’으로 올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12~13일 여는 부산 컴백 공연을 앞두고 부산 일대 숙박 요금이 치솟을 조짐을 보이자 직접 나서 자제를 부탁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을 보러 부산 숙소를 잡는 팬이 늘어난 가운데, 일부 부산 숙박 업소 가격이 공연 발표 당일을 기준으로 급등했다는 내용이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부 보도에서는 기존에 접수했던 예약이 취소되는 상황에 더불어 평소 10만원 안팎이거나 기존 5만 원대였던 객실이 공연 발표 날짜를 기준으로 수백만 원대까지 올라가는 사례까지 공유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례들이 늘어나자 일부 팬들은 물론이고 부산 관광으로 방문했던 여러 관광객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에 도달했다.
🤝 방탄도 ‘적당히 하라’ 한마디
공연 발표 날짜를 기준으로 숙박 요금이 지나치게 올라가자 방탄소년단(BTS)도 불편함과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BTS)은 2026년 5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이후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하며,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부산 공연 관련 숙박 업소 논란을 언급했다. RM은 부산이 요즘 관광지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가운데 눈앞의 이익으로 인해 도시 이미지가 훼손되는 상황을 우려하며 “이번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 업소 관련 뉴스가 너무 많이 나온다.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무박이나 찜질방을 택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이건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다. 부산 출신 멤버인 지민과 정국도 아쉬움을 나타내며 지민은 팬들이 부산에서 좋은 기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고, 정국은 부산 사투리로 “고마 해라”라는 취지의 말을 하며 과도한 숙박비 인상에 불편한 마음을 보였다.
🏫 “바가지요금은 없다” 대학교·관광호텔·기독교로 뭉친 공정숙박 챌린지
숙박 요금과 관련된 사람들의 항의와 방탄소년단(BTS)의 안타까운 한마디로 점차 논란이 커지자 부산시는 내달 12~13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IN) 부산’ 공연을 앞두고 ‘공정숙박 챌린지’를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관광객의 숙박 편의를 위해 대학에서는 부산대(6실 12명, 1박 4만7000원), 국립 부경대(게스트하우스 2실 4명, 행복 기숙사 6실 12명), 고신대(행복기숙사 10실 40명)가 공연 기간 숙소를 제공하며 기독교계는 내달 11~13일 수영로교회·부전교회(12객실 50명), 포도원교회(5객실 10명), 김해중앙교회·세계로교회·모리아교회(각 2객실 4명), 거제교회(2객실 20명)가 참여한다 밝혔다. 또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송도비치 등 일부 관광 호텔도 취소 객실 발생 시 정상가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동참한다 전했다.
✨ 상생의 손길로 완성되는 더 나은 내일
2026년 부산에서 피어난 자발적인 상생의 물결은 단순한 가격 인상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이처럼 누군가에게는 ‘기다리던 만남’이 누군가에게는 ‘꿈의 그리던 공연’이 되는 이번 공연을 단순 이익으로만 생각하며 그 기회를 이용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섞인 기대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하게 될 우리의 시간들이 불편과 항의로 물들여지지 않도록 더욱 신경 쓰게 되는 사례로 알려지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