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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층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국 미혼자의 결혼 의향은 **52.9%**로 조사 대상 5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출산이 행복을 준다고 응답한 비율도 **74.3%**로 가장 높았다.

반면 자녀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우려하는 비율은 **92.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독일, 프랑스, 일본, 스웨덴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연구진은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보다 경제적 부담이 저출산의 핵심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며,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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