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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형 전 모습 공개… “원래는 가수를 꿈꿨다”

우리가 기억하던 ‘선풍기 아줌마’.
하지만 그녀에게도 이름과 꿈, 그리고 무대에 서고 싶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8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는
‘잃어버린 이름, 한혜경’이라는 부제로
선풍기 아줌마로 불렸던 여성의 진짜 인생을 조명했어요.

(사진제공 뉴시스)


“연예인급 미모”… 가수를 꿈꾸던 소녀

한혜경 씨는 어린 시절부터
화려한 외모로 주변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었어요.

🎶 가수의 꿈을 품고 일본까지 건너갔고,
당장 스타가 되진 못했지만 유망주로 평가받았다고 해요.

하지만 문제는 성격.
내성적이었던 그녀는 현지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배들을 보며
점점 스스로를 비교하게 됩니다.


(사진제공 뉴시스)

‘자존감 회복’이 ‘중독’이 되기까지

당시는 미용 성형이 막 대중화되던 시기.
비용은 비쌌고, 그 틈을 타 불법 성형이 성행했죠.

처음엔 “조금만 더 예뻐지면 무대에 설 수 있을 것 같아서”
👉 성형은 자신감을 올려주는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멈출 수 없게 됐고,
결국 성형 중독으로 이어지며 가수의 꿈도 내려놓게 됩니다.

귀국 과정에선
✈️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이 너무 달라 공항 구금까지 겪었어요.


스스로 얼굴에 주입했던 위험한 물질들…

재건 수술을 통해 한때 얼굴을 회복했지만,
성형 중독은 쉽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혜경 씨는 결국
❌ 파라핀 오일
❌ 공업용 실리콘
❌ 콩기름

같은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을 직접 얼굴에 주입하기에 이르렀어요.
그 결과가 우리가 알던 ‘선풍기 아줌마’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사연은 2004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죠.


15번의 수술, 그리고 다시 찾은 일상

방송 이후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고,
치료 과정에서 성형 중독이 아닌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어요.

🩺 2년 9개월
🩺 총 15차례 수술
🩺 제거된 이물질 무게 무려 4kg

그녀는 다시 일상을 되찾았고,
다시 한 번 가수의 꿈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8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를 한혜경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해 주세요”

당시 MC였던 배우 박소현은 이렇게 말했어요.

“선풍기 아줌마라는 이미지보다
꿈과 열정이 가득했던,
가수를 꿈꿨던 한혜경 씨의 이야기로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녀는 괴담도, 웃음거리도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딸이었고,
무대에 서고 싶었던 한 사람의 꿈 많은 청춘이었어요.

오늘만큼은
‘선풍기 아줌마’가 아닌
한혜경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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