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들이 사회 문제와 정책에 관심을 갖는 일이 많아졌죠.
그런데 막상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정책 활동이 뭐가 있지?” 하고 찾으려고 하면
너무 복잡하고 정보도 흩어져 있어요.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청년과 정책을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 ‘청년DB’입니다.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프로필을 등록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책활동 기회를 받을 수 있어요.
반대로 정책담당자는 필요한 청년을 직접 검색하거나 모집해 연결할 수 있죠.
오늘은 이 ‘청년DB’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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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년DB는 어떤 플랫폼인가요?
청년DB는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정책담당자를 연결해 주는 청년 참여 플랫폼이에요.
청년은 한 번 프로필을 올려두면, 정부위원회·정책 모니터링·서포터즈·간담회·기자단 등
여러 정책 활동 기회를 이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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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누구나 가능해요.
학력·스펙보다 정책 참여 의지와 관심을 더 중요하게 보는 구조라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청년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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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청년은 이렇게 신청해요
먼저 청년DB 사이트(https://www.2030db.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고,
활동·경력·관심 분야 등을 자세히 적어 프로필을 등록하면 기본 준비는 끝이에요.
이후에는 ‘청년을 찾습니다’ 같은 모집 공고를 보고 직접 신청하거나,
등록한 프로필을 본 담당자에게서 활동 제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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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프로필이 곧 ‘정책 이력서’
청년DB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결국 프로필이 핵심✨이에요.
플랫폼 안에서 담당자가 볼 수 있는 건 결국 글과 숫자로 정리된 내 정보이기 때문에,
이 한 페이지가 나를 설명하는 정책용 이력서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한 번 정성 들여 채워두면,
그 뒤로는 담당자가 먼저 찾아줄 확률이 올라가고
‘정책 활동 제안’이 나에게 들어올 가능성도 훨씬 커지겠죠.
이번에 소개한 청년DB는 청년의 참여 의지를 실제 정책 활동으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이에요.
정책에 관심이 있다면, 혹은 사회에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보고 싶다면
프로필만 등록해도 다양한 기회를 받을 수 있으니까 한 번 이용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청년DB에서 어떤 정책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나요? 😊
광주광역시청년플랫폼:https://youth.gwangju.go.kr/www
※ 본 글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 게시된 ‘청년DB 프로필 등록하고 갓생 살자!(국무조정실)’ 정보를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