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 위기 여파로 국내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가격 담합 가능성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담합 가격 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라고 밝혔다.
또 “일부 기업들이 범법행위로 큰 돈을 벌면서도 정부 관리와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을 자행하며 국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덕기업들에게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될 것”이라며 합법적 수단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00원을 넘어섰고 서울 평균 가격은 1900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가격 담합 여부 조사와 함께 가격 상한제 도입 등 시장 개입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